포그내 맥스라이트 올인원 3 in 1 메쉬를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다. 메쉬 소재라 통기가 잘 된다는 것과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아래 허리띠는 찍찍이 형태로 되어 있고, 버클을 통해 2차로 결착을 해서 지지해 준다. 여름에 착용해 보니, 내 허리에 땀이 좀 찬다. 그리고 양 쪽 허리춤에 수납공간이 있다. 핸드폰을 넣기에는 좀 작고, 손수건이나 쪽쪽이 통 등 작은 아기용품을 넣을 수 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아이를 앉히는 의자는 돌 때부터 쓰면 된다. 현재로선 나도 아직 쓴 적은 없다. 사람들이 많이 하고 다니는 건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심플하지만 착용이 편하고, 아기도 잠을 잘 잔다. 4 in 1은 신생아 슬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거까지는 필요 없는 것 같고, 3 in 1을 추천한다. 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