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과거 투자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나는 2017년 6월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하였다.
당시엔 사회 초년생이었고, 별 생각 없이 국내 주식을 했었다.
2020년 코로나 시기까지 총 운용자금 1억 1000만원 정도를 적립해 가며 쭉 국내 주식만 했다.
사고팔고 하며 수익이 나긴 했지만 큰 수익은 얻지 못했다.
그 후 결혼을 하고 돈이 필요해서 주식을 다 현금화 했고, 약 2-3년 전부터 다시 주식을 시작했다.
이 때부터는 여러 사람들의 계좌 운용 방법도 찾아 보고,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을 적절히 분배하며 주식을 적립 해 가고 있다.
"2017년 6월 ~ 2025년 8월 현재" 까지 투자 수익률이다.
2017년에 1000만원으로 투자 시작
2020년까지 1억 1000만원까지 투자
2021년에 결혼으로 투자금 2000만원으로 축소
2022년부터 현재까지 서서히 1억이상으로 투자금 늘림.
현재 4000만원을 벌었으므로, 8년으로 나누면 연평균 500만원을 번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후회가 많다.
지금 하는 방법으로 쭉 모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세부 종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우량한 성장주, 배당주 장기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를 원한다.
그래서 과거엔 소위 말하는 가치주에 비중을 실었다.
또한 한 때는 사기꾼들이 이끄는 리딩방에 들어가서 소액 단타를 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국장의 수익률은 우상향 하지 않아 큰 돈을 벌지는 못 했고, 나는 2024년부터 미국 ETF에 분산 적립 투자를 하고 있다.
다음 글에서는 현재 운용 방법과 포트폴리오를 공유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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