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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한 번이라도 고려해 본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주식 가격이 폭락하면 저점에서 풀매수 할 텐데
그런 기회가 1997년도 IMF때 왔고, 2009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 왔고,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 왔고,
2025년 올해 트럼프의 관세 전쟁 때 왔다.
폭락해서, 풀 매수 해서 돈 많이 벌었는가?
대부분 아닐 것이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주식에 돈이 다 들어가서 현금이 없어 추매를 못 한다.
주식을 안 하는 사람들은 사 봤자 소액이라 큰 돈을 벌지 못 한다.
그래서 항상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람들은 어떤 종목을 사서, 엔비디아를 사서, 팔란티어를 사서 돈을 벌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수익은 리밸런싱을 통해 발생을 한다.
예를 들면 채권30%:주식70%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하락장이 오면, 주식 평가액이 줄어드므로, 채권의 비중이 올라갈 것이다. 채권40%:주식60% 이 되었다 치자.
그럼 채권을 10% 정도 팔아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주식이 올라 채권20%:주식80% 정도가 되면, 주식을 팔아 다시 채권30%:주식70%을 맞춘다.
그리고, 현금성 자산을 달러로 가지고 있는 게 좋다. 왜냐하면 하락장에서는 보통 환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환율이 좋을 때 미리 환전을 해서, SGOV 같은 미국 국고채를 사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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