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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에 대해 공부했다.
Part 1: 성향을 묘사(someone who be동사)
someone who is always negative about
people who are obsessed with
People who are sensitive/passionate about
Part 2: 행동을 묘사(someone who 일반동사)
Someone who hasn't seen the movie yet
Someone who accepts small gifts like this like it's nothing
Someone who doesn't appreciate a good gesture
Part 3: 이번에는 나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일을 기준으로 묘사하는 경우를 보자.
예를 들면, 아래 표현들은, 그 사람만에 대한 표현이 아니다. 나와 다른 사람의 교류를 통해서 발생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다.
이 때, 문법적으로 someone who + I 처럼 주어가 나와야 한다. 왜냐하면 who가 꾸며주는 사람이 관계절에서 주어가 아니라 목적어이기 때문이다. 어려운 말로 "목적격 관계대명사" 라고 한다. 이 때 관계절에서는 목적어 자리가 비어야 한다. who가 그 목적어를 대신하기 때문이다. 주어의 목적어일수도 있고 전치사의 목적어일 수도 있다.
-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 >> someone who I can learn a lot from
- (누군가가)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 >> someone who I(you) can really(fully) trust
- (나랑) 공통점이 많은 사람
>> someone who has a lot in common with me //의미는 맞으나, 기준이 상대방이 된다. (주격 관계대명사)
>> someone who I have a lot in common with //기준이 내가 된다. 이게 좀 더 자연스럽다. (목적격 관계대명사)
*have <something=a lot, little, more> in common with 누구/무엇: 누구/무엇과 공통점이 많다/적다. - (나랑) 마음이 통하는 사람 >> someone who I can (really) connect with
- (누가) 일일이 다 알려줘야 하는 사람 >> someone who you have to explain every little(single) thing to
//그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므로 to를 적어야 한다. 문법적으로 설명하면 who가 대신할 목적격이 필요하며, 그것이 관계사절에서 빠져 있어야 한다. 동사의 목적어뿐만 아니라, 이 예제처럼 전치사의 목적어가 빠질 수도 있다. - 그는 누가 모든걸 일일이 다 알려줘야 하는 사람이다. >> He's the kind of person who you have to explain every little(single) thing to.
- (상대방이 제3자를 뒷담화 하고 있을 때 조심스럽게 동의하고 싶은 경우)
뭐, 그렇게 배울 점이 많은 사람 같지는 않더라.
>> Well, he surely doesn't seem like the kind of person who you can learn a lot from.
여기서, surely doesn't seem like 는 is not이라는 말을 조심스럽고 자연스럽고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것이다. - 너가 전적으로 믿을 수 없는 사람한테는 그 얘기를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 I don't think you should tell that to anyone who you can't fully trust.
부정문이기 때문에 anyone이 어울림.
*I don't think you should~: ~를 안 하는것이 좋겠다. - 지금도 좋은데, 나랑 공통점이 좀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어, 무슨 얘긴지 알지?
>> It's great now, but I feel like I want to meet someone who I have more in common with, (do) you know what I mean?
*I feel like I want to~:~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 어, 너의 친구로서 말하는건데~ 사실 너랑 마음이 완전 잘 통하는 사람 같지는 않더라.
>> Yeah, as your friend, he actually doesn't seem like the kind of person who you can really connect with.
Isn't like를 actually doesn't seem like로 함으로써 완곡하게 표현 - 일일이 다 알려줘야 하는 사람이랑 일하는 것은 이제 질색이야.
>> I'm sick and tired of working with people who I have to explain every little(single) thing to.
아래 동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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