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다 영어로, Panic, Not know what to do, freak out

당황이란 말은 embarrass 라고 단어사전에 나와 있다. 하지만 이건 창피 라는 말에 더 가깝다.

타동사이기 때문에 be embarrassed, be embarrassing 으로 쓴다.

• 나 창피해. >> I'm embarrassed.
• 나 너무 창피했어. >> I was embarrassed.
• 너무 창피한 상황이었어. >> It was so embarrassing.

 

당황은 다음 말들을 쓴다.

1. Panic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쓰는 말이다. 강도가 세지 않다.

• 당황하지마. >> Don't panic.
• 그녀가 갑자기 질문해서 난 당황스러웠어. >> She suddenly asked me a question and I panicked.
• 상사가 날 집으로 초대해서 난 당황스러웠어. >> My boss invited me to his house and I panicked.

 

2. Not know what to do

(가장 추천) Panic보다도 많이 쓴다 보면 된다. (당황하니까) 어떻게(뭘) 할지 모르겠다.

What to do에서 do를 다른 동사로 바꿔서 말 해도 된다.

• She suddenly asked me a question and I didn't know what to do.
• She suddenly asked me a question and I didn't know what to say.
• My boss invited me to his house and I didn't know what to do.
• 걔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같이 가지 않겠냐고 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당황스러웠어)
  >> He suddenly asked me if I wanted to come with him and I didn't know what to say.

 

3. Freak out

당황의 정도가 심한 것이다. 완전히 충격적인 공황상태인 것

• 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완전히 당황했어. >> I saw a cockroach in my room and I totally freaked out.
• 그녀가 갑자기 코피를 흘려서 난 정말로 당황했어. >> She suddenly started nose-bleeding and I totally freaked out.

 

아래 동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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