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민하다.
Think about: 고민하다
Consider: 고려하다.
Consider보다는 Think about을 써라.
Think a lot about: 고민하다. (가장 어울림)
Think hard about: 고민하다 도 되지만, 잘 생각해보다 라는 뉘앙스이다.
Put a lot of thought into <something>: 고민하다.
- 제목을 결정하는데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 -> I put a lot of thought into deciding the title.
2. Schedule (스케쭈)
일정이 많다. 할 일이 많다. 라고 할 때 I have a lot of shedules. (X) 완전히 틀린 표현
Schedule은 짜여져 있는 일정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단 하나뿐인 것.
- Daily schedule / weekly schedule / monthly schedule / annual schedule / quarterly schedule
난 할 일(정)이 많아. >> I have a lot of things to do today. (schedule을 쓰는 게 아니다.)
- I have a lot of things to do this week.
- I have a lot of things to do on the weekend.
- I have a lot of things on my schedule. (굳이 schedule을 쓸 경우)
3. 익숙하다 / 익숙한
익숙하다: Be used to <something>
- I'm not very used to talking to girls.
- I'm not used to eating alone.
Familiar를 쓰면 틀린 것이다. 이건 무엇을 알다/모르다(지식의 수준, 깊이) 에 더 가까운 뉘앙스다.
예를 들어, 어떤 상황에 대해 의논을 하고 있는데 내가 막 들어가서 상황을 모를 때,
Q) Hey, what do you think?
A) I'm sorry, I'm not familiar with this situation. (미안 난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어)
또, familiar는 낯익은/낯설은 으로도 쓰인다.
- 쟤 굉장히 낯이 익은데, 누군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 >> She looks really familiar but I can't exactly remember who she is.
- 이 목소리 귀에 굉장히 익은데, 혹시 마이클 잭슨이야? >> This voice sounds really familiar, is it Michael Jackson?
4. 아마(도)
Maybe 라고 했으면 틀린 것이다. Maybe는 어쩌면(추측, 하나의 가능성, 확률 50% 미만) 이라는 뜻이다.
아마도는 Probably (확률 70% 이상)를 쓴다.
- I'm probably just going to stay home.
아래 동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어회화 | 시급한 교정 #04 | 한국사람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영어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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