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모자샘 영어/생활 필수 영어표현

사역 형식 용법

꾸준한사람 2024. 7.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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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I need to take care of this by tomorrow.

>> 저는 내일까지 이걸 처리해야 해요. (나의 책임)

이것을 이렇게 표현해 보자.

This needs to be taken care of by tomorrow.

>> 이건 내일까지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결과에 집중)

영어에선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사역)

I need to have this taken care of by tomorrow.

이것이 처리가 되도록 상황을 시작하는건 나지만, 처리하는 과정엔 다른 사람이 개입이 된다는 것을 내포한다.

 

I want to take my picture.

이거는 내가 사진을 찍는다는 느낌이 든다.

I want to have(get) my picture taken.

이것은 내가 시작을 하지만(요청하여) 남이 사진을 찍어준다는 느낌이다. (사진관에 가서)

 

<Part 2>

사역 동사를 쓰는 자연스러운 경우

Don't worry. This is a clean shirt.

I had it dry-cleaned a couple (of) days ago.

셔츠를 내가 드라이 클리닝 한 게 아니라 세탁소에 맡긴것이기 때문에 사역을 쓰는게 자연스럽다.

 

There can't be a problem with my computer.

I just had it serviced.

>> 컴퓨터에 문제가 있을리가 없어. 점검 받은지 얼마 됐단 말이야.

서비스를 해 준 주체는 내가 아니라 남이기 때문에 사역이 자연스럽다.

물건에 대해 수리, 점검을 받을 service 동사로 있다.

 

When you're trying to buy a house, it's a good idea to have the entire house (thoroughly) examined by someone.

>> 니가 집을 사려고 , 누군가에게 전체를 꼼꼼하게 검사받는 좋다.

뭔가 검사, 수리 등을 받을 때는 사역을 쓰는 게 좋다.

 

My package arrived but it wasn't the one (that) I ordered, so I had it sent back and I had to wait almost another week to get the right one.

>> 패키지가 도착했는데 내가 주문한 아니었어, 그래서 반품을 시켰고(누군가가 픽업했단 ), 제대로 물건을 받기 위해 1 기다려야만 했어.

 

<Part 3>

사역 형식을 사용할 주의점.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

내가 시작했지만, 누군가가 일을 대신 준다는 것에 너무 치우치면 된다.

내가 원해서 누군가를 시키거나 부탁하거나 해서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또한, have O p.p. by someone 공식적인 절차의 느낌이 난다. 이걸 사용할 어색한 경우가 많으므로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웬만하면 사용하지 마라.

 

When I was in high school, I used to have my mother wake me up every morning.

>> 고등학생 때는 매일 아침 엄마보고 깨워달라고 했어.(엄마가 깨우게 했어)

보통 <someone>에게 <something> 해달라고 때는

"Ask <someone> to <do something>" 쓴다. 이것과 "have <someone> <do…>" 무엇이 다른가?

Ask~ 그대로 누구에게 부탁한다는 이야기고 결과는 모른다, 하지만 사역을 쓰면 그것의 결과까지 그렇게 됐음을 암시 하는 문장이 된다.

참고로 "Make <someone> <do something>" 사용하게 되면, 이것은 강제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뉘앙스가 된다.

 

지난 강의까지는 "Have <someone> p.p." 사용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have <someone> <do something>" 배워보자.

A: There's something wrong with my computer. I think it's broken.

>> 컴퓨터에 뭔가 문제가 있어. 고장난 같아.

B: I'll ask my brother to stop by and take a look at it.

>> 내가 우리 형보고 가서 한번 보라고 할게.

이것을 사역으로 바꿔보면

Don't worry. I'll have my brother stop by and take a look at it.

 

<종합 예문>

A: I just had my computer serviced a couple of days ago, but it's acting up again.

B: Don't worry, I'll have my brother stop by and take a look at it.

 

<Part 4>

Part 1~3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자.

내가 어떤 상황에서 사역을 사용하는 것인가를 복습해보자.

 

레포트를 적어도/최소한 3번은 검토했어(검토 받았어).

>> I proof-read my report at least 3 times.

>> I had my report proof-read at least 3 times.

문장 안에 내가 검토를 요청해서 검토하는 과정을 누가 해줬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걔가 거기 길을 모르는 같아서 그냥 거기서 기다리라고 했어.

>> She didn't seem to be very familiar with the area, I told her to wait there.  //현재도 진행중인 경우 어울림

>> She didn't seem to be very familiar with the area, I had her wait there.  //이미 지난 일인 경우 어울림

 

사역동사에서 Have, Make, Let 등이 어떻게 다른가?

Make someone do something: 강제성 포함되어 있다.

Let someone do something: 사람이 그렇게 하고 싶어해서 하게 냅뒀다 의미이다.

Have someone do something: Make, Let 색깔이 분명한 반면, Have 중립적이다.

 

그리고 have ~ p.p get ~ p.p 비슷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대체적으로

Have [--] + p.p: 과정에 집중, 어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움직일 사용

  • I recently found some ants in my house, so I think I need to call someone and have my house checked.
    Get [--] + p.p: 결과에 집중, 누구나 때가 되면 하는 것들에 많이 사용
  • I got my phone fixed.
  • I got it delivered.
  • I got my hair cut.
  • She got her nails done.
  • They got their car washed.

 

<Part 5>

A: 주문한 물건 방금 배송 받았는데, 실수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제가 주문한 아니에요.

>> I just got my order delivered. I think there has been a mistake. It's not what I ordered.

B: 다른 주문이랑 뒤바뀐 모양이에요. 죄송합니다. 주문 확인하고 바로 사람을 보내서 제품 전달해 드릴게요. 내일 오전 괜찮으세요?

>> It must have gotten mixed up with something else. I'm sorry. I'll check your order and have someone bring your product to you right away. Is tomorrow morning okay?

*뭔가가 뒤바뀐 상황일 때 be(get) mixed up을 많이 사용한다.

*I'll send someone right away with your product 해도 되지만, 이건 나의 관점이고, 고객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사역을 쓰면 상대의 관점에서 말할 있다.

A: , 내일 오전 괜찮아요. 오시는 분에게 도착하면 저한테 전화 달라고 해주실래요?

>> Yes, tomorrow morning is fine. Could you have your guy call me when he arrives?

*okay 대신에 fine 많이 쓴다.

 

 

아래 동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어에서 사역 문장은 언제 어떻게 쓰는걸까? - Part 1

사역 문장은 언제 어떻게 쓰는걸까? PART 2

사역 형식의 문장은 언제 어떻게 쓰는걸까? - PART 3

영어에서 사역 형식은 언제 어떻게 쓰는걸까? - Part 4(1-3정리)

대화가이드 #13 - 사역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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